[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박신양이 진정성 있는 즉흥극 교육방법으로 감동과 재미를 동사에 선사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박신양은 최근 방송중인 tvN 예능프로그램 ‘배우학교’에서 학생들의 연기 선생님으로 활약 중이다.
박신양은 예능적인 재미 보다는 진정성 있는 자세로 ‘배우학교’에 임하고 있다. 박신양은 대본이 없는 즉흥적인 교육방법을 기본 틀로 잡고 수업을 진행 중이다. 즉흥극이란 상황만 가지고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연기를 혼자 또는 여러명이 하는 극으로, 박신양이 러시아 유학 당시 훈련해온 연기의 한 종류로 알려졌다.
또한 박신양은 오는 3월 방송되는 KBS2 새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주인공역을 맡으며 약 5년 만에 안방 복귀를 예정하고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