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7년 연습기간 끝에 데뷔했다.
아스트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롯데카드 아트센터와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스프링 업’(Spring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아스트로는 지난 7년 동안의 노력을 증명하려는 듯 구슬땀을 흘리며 퍼포먼스와 노래를 선보였다. 데뷔 앨범 ‘스프링 업’(Spring Up)의 타이틀곡 ‘숨바꼭질’을 비롯해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To Be Continued)에서 선 공개했던 ‘장화 신은 고양이’ 등 총 5곡을 선보였다. 또한 서강준, 헬로비너스 등 아스트로의 데뷔 응원을 위해 자리에 참석해 볼거리를 더했다.
↑ 사진=판타지오 뮤직 |
라키는 2011년 tvN ‘코리아 갓 탤런트’ 대구 지역 예선에 출전했다. 차은우는 2014년 개봉했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건강한 아름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 바 있다. 이 밖에도 팀의 맏형이자 분위기 메이커 MJ, 리더 진진, 00년생 막내 윤산하 등 각각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아스트로는 지난 23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업’ 음원을 공개, 24일 MBC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