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개봉 첫 날부터 큰 관심...어떻게 담았을지 눈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귀향'이 개봉 첫 날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귀향'은 27.5%의 실시간 예매율로 1위에 올랐다. 예매 관객 수는 8만 7,366명이다.
상영관 확보에 대한 우려 속에서 누리꾼과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과 예매 열풍에 힘입어 메가박스(50.8%), 롯데시네마(23%), 맥스무비(24.39%)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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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손숙(영옥역)과는 친밀한 사이로
1943년,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 손에 이끌려 가족의 품을 떠난 열네 살 정민(강하나 분)과 소녀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그린 '귀향'은 24일 개봉했다.
귀향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