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셀린 디온(Celine Dion)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셀린 디온의 콘서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셀린 디온은 이날 노래 ‘올 바이 마이셀프’(All By Myself)를 열창하던 중 눈물을 보였다. 남편의 사망 뒤 선 첫 무대였던 만큼, 감정이 복받쳐 눈물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셀린 디온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무대 위에 서있다. 하지만 터져 나오는 눈물을 참기 위해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그의 모습에서 슬픔이 느껴진다.
한편 한편 셀린 디온과 르네 앙젤릴은 가수와 유명 제작자로 만나 1994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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