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수현이 ‘봄의 남자’로 변신했다.
25일 남성의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는 전속모델 김수현과 함께한 2016년 봄 광고를 공개했다.
미니멀리즘과 심플함을 기본으로 모던한 무드로 표현된 지오지아 봄광고는 이번 2016 봄 시즌 강화된 컨템포러리함과 스트릿 무드를 결합시켜 보다 실용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이번시즌 대표적인 아이템들을 살펴보면, 가볍고 포근한 컬러와 심플한 모노톤 소재의 매칭으로 남성들의 스타일을 한층 센스 있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버사이즈 핏의 코트에 캐주얼한 밴딩 죠거팬츠로 의외의 스타일링을 매치하는가 하면 모노톤의 화이트 스타디움점퍼와 마블 패턴의 챠콜 져지 자켓 등을 봄 추천 아이템으로 꼽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2012년부터 5년째 지오지아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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