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행 박소담, 민호와 진한 키스신?...“아이돌이라 걱정 많았다”
영화 ‘설행’의 주인공 배우 박소담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샤이니 민호와의 키스신을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 설행 박소담, 민호와 진한 키스신?...“아이돌이라 걱정 많았다” |
박소담과 민호는 과거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처음이라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민호는 “연기 활동에 있어서 가장 진한 키스신이지 않을까 싶
이에 박소담은 “사실 나와 민호가 동갑내기 친구여서 편하게 지냈다. 가까워지다 보니 키스신에 있어서 조금은 떨렸다”면서 “민호라는 친구가 아이돌 친구여서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오히려 재미있게 이끌어줬다. 민호 덕분에 촬영을 즐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설행 박소담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