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열애설 화제, 과거 요리 실력에 “정말로 싫어해서 ‘꽝’”

남궁민 열애설 화제, 과거 요리 실력에 “정말로 싫어해서 ‘꽝’”

남궁민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자신의 요리 실력을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와 백수찬 PD가 참석했다.

↑ 남궁민 열애설 화제, 과거 요리 실력에 “정말로 싫어해서 ‘꽝’”

극중 스타셰프이자 레스토랑 ‘제이(JAY)’의 대표 권재희 역을 맡은 남궁민은 “사실 요리를 되게 싫어한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이번 드라마를 위해서 칼질과 후라이팬 연습을 많이 했다. 요리를 잘 못하기 때문에 음식을 만드는 것 대신 오이를 많이 썰었다”며 “손가락도 몇 번 베인 적 있다. 그래도 드라마 촬영을 위해 열심히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5일 오후 남궁민은 11세 연하 모델 진아름과의 열애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남궁민 열애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