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열애설, 과거 “가상 부부 상대, 나나 원했다”...‘이상형 나오네’
남궁민 열애설이 화제이인 가운데 과거 그가 가상 부부로 활약하고 싶은 스타를 꼽은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는 남궁민 홍진영 가상부부의 도심 속 캠핑이 눈길을 끌었다.
↑ 남궁민 열애설, 과거 “가상 부부 상대, 나나 원했다”...‘이상형 나오네’ |
이날 남궁민은 아내 홍진영에게 유하준, 윤승아, 박효주, 김소연 등 tvN ‘로맨스가 필요해3’ 당시 호흡을 맞춘 절친들을 소개하며 캠핑을 즐겼다.
홍진영은 남궁민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처음에 ‘우결’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남궁민 씨가 누구와 하길 원했느냐?”고 물다. 그러자 윤승아는 “세계 2대 미녀로
홍진영은 “나도 남자 아이돌과 하고 싶었다”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5일 오후 남궁민은 11세 연하 모델 진아름과의 열애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남궁민 열애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