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윤 “차기작 삼류건달 役, 다이어트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문지윤이 차기작을 위해 살을 빼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의 배우 문지윤, 지윤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문지윤은 “3월 초로 차기작이 정해졌다. 코믹적인 삼류 건달 역할을 맡게 됐다”라며 “지금보다 살을 빼야 한다. 기간이 짧아서 완전히 빼진 못할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치즈인더트랩’에서 거구의 상철 역을 소화하기 위해 12kg를 찌워 화제를 모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