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덕환이 3월 8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육군 9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21개월간 복무한다.
류덕환은 입대 직전인 1월 말까지 연극 ‘에쿠우스’로 관객과 만나왔다.
최근에는 소속사 동
류덕환은 1992년 아역 연기자로 데뷔해 2005년 영화 ‘웰컴 투 동막골’에서 인민군 소년병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천하장사 마돈나’ ‘아들’ ‘우리 동네’ ‘퀴즈왕’ 등의 영화에서 개성 강한 연기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