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황정음, 시스루 수영복 눈길 ‘이정도면 누드’

황정음 결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화보로 찍은 시스루 수영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정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전 프로골퍼이자 사업가인 이영돈과 26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 황정음

황정음의 결혼 소식에 전 슈가 멤버 아유미가 일본서 한 걸음에 달려와 관심을 모았다. 슈가는 2001년 황정음, 박수진, 아유미, 한예원 등 4인조 걸그룹에 데뷔한 뒤 멤버들이 차례로 탈퇴하면서 2006년 12월 자연스럽게 해체 수순을 밟았다.

이후 황정음은 배우에 도전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탄탄한 연기 인생을 걷고 있다.

결혼을 앞둔 황정음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황정음이 화보로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블랙 시스루 수영복을 입은 황정음은 건강미를 발산하며 섹시함을 강조하고 있다. 수영복 사이로 비춰진 황정음의 환상적인 볼륨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