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배우 탕웨이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지난 2010년 영화 ‘만추’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2014년 7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 탕웨이 김태용 감독 / 사진=MBN스타 DB |
결혼 후 탕웨이는 중국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26일 중국 안락영화사는 웨이보를 통해 “여러분, 태용과 탕탕(탕웨이)이 봄에 기쁜 소식을 전한다. 우리는 지금 작은 원숭이가 우리에게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글을 게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