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남성렬 셰프가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뽐냈다.
남성렬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홀에서 진행된 케이블방송 SBS플러스 ‘셰프끼리2’ 제작발표회에서 공주병이 있다는 최현석 폭로에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거울을 자주 본 건 내 얼굴을 보면 빠질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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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렬은 “이번 여행에서도 비비크림을 20통 썼다”며 외모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닮은꼴 연예인이 있다면 박현빈, 전노민 등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셰프끼리2’는 최현석, 오셰득, 남성렬, 김소봉 등 스타셰프의 미식 여행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오는 2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