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박진희가 천 기저귀 인증샷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박진희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천 기저귀 만드는 중. 흰 천을 보니 마음이 깨끗. 천 기저귀를 사용하니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엉덩이 발진도 없어 아가한테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희는 딸과 함께 자신의 집 거실에서 흰 기저귀를 손으로 자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평소에도 환경사랑에 모범을 보여 ‘에코 진희’라는 애칭을 얻기도 한 그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귀감이 됐다.
현재 박진희는 tvN 드라마 ‘시그널’ 후속작인 ‘기억’을 촬영 중이다. 그는 박태석(이성민 분)의 첫사랑이자 전처였던 나은선 역을 맡아 연기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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