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가수 장미화가 봉사 활동을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장미화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장미화는 자선 바자회를 열고 노인복지관에서 봉사 활동을 했다.
그는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이 세상에서 나보다 더 불행한 사람이 있느냐는 생각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베란다 창문을 열었는데 예전에 양
장미화는 “그 생각을 하는 순간 ‘나는 그 사람보다는 행복하지 않는가’라는 생각에 떨어지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다”며 “창문을 닫으면서 ‘그 사람들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뭘까?’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