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음악 방송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여자친구는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시간을 달려서’로 1위 트로피를 안았다. 이로써 ‘인기가요’에서만 세 번째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여자친구는 “일단 버디(여자친구 팬클럽) 너무 고맙다. 고생한 스태프, 멤
‘중소연예기획사의 반란’으로까지 화자되는 여자친구의 성공신화는 놀랍다. 지난 2월 첫째 주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MBC뮤직 ‘쇼! 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1위를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