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과 신랑 이영돈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지난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황정음의 결혼식 이야기가 담겼다.
황정음은 본식에 앞서 열린 기자화견을 통해 “이번 결혼 준비하면서 도움을 참 많이 받아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예쁘게
이어 “오빠는 처음에는 외모가 잘생겨서 좋았는데 보면 볼수록 상대방을 존중해주고 마음씨가 되게 예쁘다. 매순간 이 사람과 평생 예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이순재가, 사회는 김제동이 맡았다. 축가는 JYJ 김준수와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