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백투더퓨처가 조항조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과거 수입이 화제다.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다큐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는 조항조가 출연했다.
34년 동안 무명 가수로 살아온 조항조는 “데뷔 당시 월 수입이 15만원이었다”고 털어놨다.
↑ 사람이 좋다 출연한 조항조 |
이어 “아내가 그 돈을 가지고 생활하면서 생활비가 부족하다고 한 적이 없다”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조항조가 백투더퓨처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