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2년여 만에 지상파에 복귀하게 됐다.
2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제훈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국수의 신’에서 국수 신공으로
제대 후 tvN ‘시그널’의 박해영 역으로 김혜수와 조진웅에게 뒤지지 않는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그이기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인다.
한편 ‘국수의 신’은 ‘야왕’ ‘대물’ ‘쩐의 전쟁’으로 유명한 박인권 화백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오는 4월 중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