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안무가 배윤정 막말 사태에 입을 열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제작진은 29일 오후 “지난 녹화 중 있었던 출연자의 부적절한 언행은 물론 편집돼 본방송에선 방영되지 않을 것이며 향후에 비슷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사진=MBN스타 DB |
배윤정은 28일 오후 다음TV팟에서 선공개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부적절한 행동과 언행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SNS에 “내가 방송 중에 너무 생각없이 말하고 행동한 부분에 대해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고 사과했지만 여론은 수습되지 않았다.
한편 논란의 방송분은 다음 달 5일 오후 11시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