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에이오에이(AOA) 지민과 엑소 시우민이 연기 호흡을 보여줬다.
2일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신곡 ‘야 하고 싶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민과 시우민은 조심스레 서로에게 다가가는 20대 남녀의 풋풋한 감성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는 “지민의 솔로곡 ‘야 하고 싶어’는 사랑에 빠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경쾌한 템포의 러브송으로 지민의 하이톤 래핑과 시우민의 부드러운 보컬이 조화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민의 신곡 ‘야 하고 싶어’는 3일 베일을 벗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