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정가은이 노산을 걱정하는 산모들을 응원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배우 정가은과 모델 이혜정이 게스트로 출연, ‘진격의 신부’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정가은은 “39세가 돼도 충분히 건강한 아이를 가질 수 있다. 절 보시라. 절 보고 힘내라”고 말하며 노산을 언급했다.
↑ 사진=택시 방송 캡처 / "택시" 정가은이 자신의 임신 사실에 대해 설명했다. |
그는 “결혼을 하기로 결심하고 임신을 계획했고, 한 방에 임신을 하게 됐다. 사실 나는 임신을 하기 힘든 몸이었다. 체내 엽산 생성이 어려워 임신을 하려면 미리 엽산을 먹어야 했다”고 말하며 아기를 가지기 위해 많은 준비했음을 고백했다.
이어 정가은은 “남편을 만나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엽산제도 먹고 개인적으로 준비를 했는데, 진짜 운명이라는 것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깜찍한 계획 임신 작전’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