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이 탄력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2일 공개된 화보에서 조현영은 그동안 다양한 근력운동을 섭렵하며 완성한 몸매를 드러냈다. 그는 "일주일에 3회 이상 헬스클럽을 방문해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즐겼다"고 비결을 밝혔다.
조현영은 촬영 당시 인터뷰에서 "근력 운동은 할수록 중독성이 있다. 열심히 하면 근육이 땅기는 듯한 느낌도 좋고, 이제는 운동을 안 하면 불안 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유산소 운동은 숨이 차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서 이겨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근력 운동뿐만 아니라 요가와 골프도 즐기고 있다고도 밝힌 조현영은 "이제 살 빼는 것에 도가 텄다"며 고참 걸그룹다운 모습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또 "체중관리를 할 땐 아침 겸 점심으로 바나나, 고구마, 달걀
한편 조현영이 속한 레인보우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Prism)'을 발표, 타이틀 곡 '우(Whoo)'로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