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내편 남편’ 영국 며느리 에바가 시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하 ‘내편 남편’)에서는 영국 아내 에바가 글로벌 며느리로 출연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부모님은 임신한 며느리를 위해 잉어 탕을 손수 끓이는가하면, 이후엔 에바를 위해 이탈리아 식당을 가기도 했다.
↑ 사진=내편 남편 캡처 |
이후 에바는 “시부모님이 아침부터 요리하시고, 너무 고생이 많으셨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제작진과의 인터븅서 에바는 “나는 부모님이 가까이 없고, 친정 어머니보다 시어머니와 보내는 시간이 많다. 편안하게 해줘서, 한국에 진짜 가족이 생겼다는 게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