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청춘스타들이 대거 합류한 SBS '정글의 법칙' 통가 편이 첫 선을 보인다.
오는 4일 '정글의 법칙' 통가 편 첫 회가 전파를 탄다. 이번 '정글의 법칙'에는 AOA 설현을 비롯해 배우 서강준, B1A4의 산들, 인피니트 성종, 매드타운 조타, 개그우먼 홍윤화 등 대세 스타들이 합류했다.
이번 신입 병만족의 평균 나이는 만 27.5세로 역대 최연소다. 그만큼 '젊음'을 강조한 색다른 생존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강준은 고된 정글 생존 중에도 불변의 조각 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180도 다른 상남자의 매력으로 여심 저격에 나선다.
특히 AOA 설현은 존재 자체만으로 오빠들의 사기를 북돋는 '정글 비타민'으로 등극했
연출을 맡은 김진호 PD는 "서강준은 정글 도착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아침부터 밤까지, 뭘 해도, 어떻게 해도 여전히 잘 생겼더라"고 감탄했다. 또 설현에 대해서는 "머리만 대면 아무 데서나 잠들고, 박쥐고기를 징그러워하기는커녕 언제 먹을 수 있냐고 물어봤다"며 털털한 성격을 칭찬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