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의 19금 농담이 ‘라디오스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닮은 꼴 스타 특집으로 개그우먼 이세영, 배우 이이경 동현배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세영은 본인의 19금 주사가 언급되자 “내가 박나래 선배의 오른팔이다. 3년을 같이 다니다 보니 물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 이세영, ‘응팔’ 회식자리를 발칵 뒤집은 19금 농담…“이건 신동엽도 못 받아” |
무슨 말을 했는지 사람들이 궁금해 하자 이세영은 당시 했던 19금 농담을 했고, 수위 높은 농담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이세영이 입을 열자마자 ‘삐’소리가 가득했으며, 이를 들은 MC들은 “이 얘기는 신동엽도 못 받는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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