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과 최지우를 포함한 293명이 모범납세자 상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3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 293명, 세정협조자 71명, 유공공무원 135명, 우수기관 8개에 대한 포상이 수여됐다.
모범납세자 중 전순표 세스코 대표이사는 금탄산업훈장을 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신라공업과 삼성SDI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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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배우 조인성과 최지우는 사회봉사활동 및 성실납세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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