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이 밝힌 일탈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작년 방송된 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이하 ‘소풍’)에서는 정준영이 출연해 ‘일탈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이라는 팬들의 질문에 “음악을 하기 위해 부모님께 말없이 한국에 들어온 것”이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밴드 내 최대의 일탈을 경험한 멤버가 있다며 “밴드를 하기 위해 파격적인 염색을 해 부모님을 깜짝 놀라 게 만들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 사진=MBN스타 |
한편 정준영은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소속사를 옮기며 계약 조항에 '행복 추구권'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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