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휼 스승' 배우 이준혁이 SBS 새 주말극 '미세스캅2'에 형사 역할로 합류한다.
SBS 월화극 '육룡이 나르샤'에서 홍대홍 사범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준혁은 '미세스캅2'에서도 존재감을 빛낼 예정이다.
이준혁이 맡은 배대훈 형사는 어딘지 모자란 듯하지만 형사 짬밥만 15년째인 베테랑. 특히 정보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곳곳에 포진해둔 정보원을 통해 다 꿰뚫고 있는 인물이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던 이준혁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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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2'는 '애인 있어요' 후속으로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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