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천정명이 KBS2 새 드라마 ‘야수의 시간’의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단계에 있다.
4일 오후 천정명의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한 관게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천정명이 ‘야수의 시간’ 출연을 제안 받고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야수의 시간’은 만화 ‘국수의 신’을 원작으로 했으며 당초 원작 만화와 동명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야수의 시간’으로 타이틀이 결정됐다. 주인공 무명이 국수의 대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성장담을 그린 드라마다.
↑ 사진=MBN스타 DB |
드라마는 현재 방영 중인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4월 방송 목표로 캐스팅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