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뇌수막염 판정…“현재 입원 중”

[MBN스타 최윤나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결국 뇌수막염을 판정받았다.

6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정밀검사 결과 뇌수막염을 진단받았다. 현재 입원 중이다. 3, 4일정도 입원 후 다시 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날 오전 9시경 혜리는 고열과 머리통증을 호소해 급히 집 근처 대학병원을 찾았다. 이후 정밀검사를 진행 중에 뇌수막염을 판정 받은 것이다.

↑ 사진=MBN스타 DB

한편 혜리는 지난 5일 오후 출연했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콘서트 스케줄 이후 집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으로 향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