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최귀화가 김기덕 감독의 신작 '그물'에 참여했다.
7일 소속사 원앤원스타즈에 따르면 최귀화는 남한
에 표류하게 된 북한 어부의 이야기를 담은 '그물'에서 한국 정보국 이실장 역으로 출연했다.
남한에 표류하게 된 북한 어부 역으로 출연한 류승범과 긴장감 도는 신경전을 펼칠 예정이다.
최귀화는 최근 개봉한 '섬, 사라진 사람들'에 이어 '곡성' '부산행' '김선달' '조작된 도시' '터널'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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