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주말 예능 가운데 나홀로 한자릿수 시청률을 나타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6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은 시청률 7.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7.4%)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10% 벽을 돌파하지 못했다.
↑ 사진=SBS |
이날 방송에서는 정일우, 이다해가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두바이 미션 임파서블이 펼쳤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시청률 10.4%를, MBC ‘일밤-복면가왕’이 14.9%를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