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SNS를 통해 사과글을 올렸다.
이국주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 나쁘신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 웃음만을 생각해 오바한 것에 대해 앞으로 많이 조심하겠다. 더 신경 쓰고 더 조심하고 더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이국주는 이번 사과와 관련해 어떤 일에 대한 것인지는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최근 그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상대방을 향한 호감 발언이 누리꾼 사이에서 지적되자 이에 대한 글을 남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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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국주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1박2일’ 유호진 PD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내 이상형”이라며 “일단 말랐다” “내가 다이어트를 할 거면 그분을 안 만난다” 등의 말을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