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뮤지컬 배우들이 기량을 맘껏 뽐내고 있다. 대체 불가한 실력으로 대한민국을 들썩이며 5연승을 거둔 ‘캣츠걸’이 뮤지컬 배우 차지연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고, 지난 6일 방송에서는 뮤지컬 ‘쓰릴미’의 강동호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 사진=달컴퍼니 |
강동호 역시 뮤지컬 ‘쓰릴 미’에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쓰릴 미’는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모티브 한 작품이다.
강동호가 맡은 역은 타고난 외모와 언변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는 19세 청년으로 니체의 초인론에 빠져 스스로를 초인(뛰어난 인간)으로 여기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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