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6년째 남몰래 선행을 베푼 사실이 알려졌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측은 최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송중기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비를 후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블로그에
송중기는 지난 2011년 소아암 어린이 돕기 '노랑 리본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재단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쌀 화환,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 내레이션 출연료 등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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