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가 고심 끝에 ‘쇼미더머니5’의 새로운 프로듀서팀으로 합류했다. 자신들이 원하는 레퍼에 대한 기준을 분명히 밝혔다.
힙합 레이블 AOMG 측은 8일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가 그 동안 여러 차례 제안을 받고 신중한 고민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 박재범, 로꼬에 이어 다시 한 번 좋은 모습과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는 “실력과 진실성 있는 태도, 눈과 마음을 끄는 캐릭터가 있는 래퍼를 뽑겠다”며 자체 래퍼 선발 기준을 밝혔다.
Mnet‘쇼미더머니5’는 오는 5월 방송된다.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의 선택이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