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이진의 결혼식을 언급했다.
옥주현은 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뮤지컬 ‘마타하리(Mata Hari)’ 제작발표회 후 라운드인터뷰에서 최근 하와이에서 진행된 이진의 결혼식 이야기를 꺼냈다.
당시 핑클 멤버 중 유일하게 참석한 그는 “결혼식이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편으로는 좀 안타깝기도 하다”면서 “미국에 있으니 보고
이어 “나는 내 친구가, 그 친구는 내 삶이 부러울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뮤지컬 ‘마타하리’는 오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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