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강호동 때문에 살이 12kg 쪘다” 한풀이

[MBN스타 최윤나 기자] ‘예체능’ 강남이 강호동에게 원망의 목소리를 높였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11번째 종목 배구에 합류한 두 번째 멤버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강호동이 “살이 쪘다”고 말하자 “당신 때문에 쪘다. 회식 때 매번 순댓국을 먹었다. 12kg이 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예체능 캡처

이어 강남은 배구라는 종목에 대해 “내가 배구를 했었다. 하와이 고등학교에서 비치발리볼을 했었다”고 앞으로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