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 합류하는 비원에이포(B1A4) 바로의 연기력이 눈길을 자아내고 있다.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바로는 조재현의 청년 시절을 연기한다. 바로는 tvN ‘응답하라 1994’에서 빙그레로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빙그레로 출연할 당시 바로는 의외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그의 연기 도전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 사진=MBN스타 DB / 바로가 "국수의 신"에 캐스팅됐다. |
바로는 SBS ‘신의 선물-14일’에서 6세 정신 연령을 가진 기영규로 분해, 아역 배우와 케미를 선보이는가 하면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어 극적 긴장감을 높이는 역할을 했다. 특히 6세 지능을 가진 역에도 어색하지 않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그는 MBC ‘앵그리맘’에서 겉으로는 모범생 같지만 ‘일진’이자 모든 권력의 중심인 홍상태를 맡아 연기했다. 그는 김유정과 러브라인을 이뤄내며 하이틴 로맨스도 상큼하게 그려냈다.
최근에는 KBS2 ‘로스타임’에서 빼어난 랩 실력에 잘생긴 외모를 지닌 인기 절정 아이돌 멤버로 출연, 부모를 잃고 꿋꿋이 가수의 꿈을 찾아가는 승희를 지켜주는 매력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바로는 ‘마스
과연 바로가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태양의 후예’ 후속 방영 예정.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