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과거가 바꿨다. 조진웅이 죽지 않고 살아났다.
12일 tvN에서 방송된 금토 드라마 ‘시그널’에서 이재한(조진웅 분)은 죽지 않고 살아났다. 과거가 바꿨기 때문이다.
이재한은 김범주(장현성 분)가 파놓은 함정에 걸렸다. 여기까지는 과거와 똑같았지만, 이전까지의 무전으로 인해 과거는 바꿔 있었다.
안치수(정해균 역)가 이재한을 죽이려고 하는 순간, 경찰 동료들이 이를 저지했다. 이재한은 자신이 죽는다는 무전을 듣고, 또 다른 함정을 팠다.
살아 돌아온 이재한은 차수현(김혜수 분)을 찾아가 포옹했다. 조진웅은 "나 약속 지켰다"고 말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