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그룹 엑소 세훈이 한중합작 영화 ‘아애묘성인’(我爱喵星人)으로 중국 진출에 나선다.
지난 10일 중국 매체 펑황망은 “엑소가 전세계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마니아까지 형성하면서 무대, 영화 등 다방면에서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어 “엑소 멤버 세훈이 영화 ‘아애묘성인’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돼 그 인기를 잇는다. 진한전(陈汉典), 송위룡(宋威龙)등과 함께 스크린을 장악할 것으로 보이는 이 작품은 한국감독 박희곤이 메가폰을 잡는다”고 설명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