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홀로 콘서트 무대를 가득 채웠다.
려욱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에스엠타운(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에스엠타운 극장’(SMTOWN THEATRE)에서 첫 솔로 콘서트 ‘에버래스팅 스타 – 려욱’(Ever Lasting Star – Ryeo Wook)을 마쳤다.
려욱은 지난 2월19일부터 6회에 걸쳐 열린 콘서트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슈퍼주니어의 려욱, 솔로 가수 려욱의 매력을 모두 선보였다. 이번 콘서트에서 려욱은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에 수록된 전곡과 슈퍼주니어의 히트곡으로 무대를 채웠다.
팬들의 사연도 노래로 불렀다. 려욱은 각 사연에 맞게 직접 선곡한 박효신 ‘눈의 꽃’, 녹색지대 ‘준비 없는 이별’, 포지션 ‘아이 러브 유’(I Love You) 등을 자신의 느낌으로 불렀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