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출산 전 이사한 삼성동 빌라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살던 집으로 알려졌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지난해 아이 출산에 맞춰 신혼집이었던 경기도 광주에서 친정이 가까운 삼성동의 한 빌라로 조용히 이사했다.
그런데 이 삼성동 빌라의 전 세입자가 알고 보니 장동건 고소영 부부였던 것.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두 아이를 키웠던 곳인 만큼 친환경적인 내부 인테리어로 유명하다.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는 아이 맞춤형인 인테리어에 대만족, 프라이버시 보호 차원에서 부동산 중개인도 끼지 않고 직거래로 계약을 체결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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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병헌은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할리우드 영화 ‘미스컨덕트’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이민정은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영수(김인권 분)의 아내 신다혜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