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싱글라이더’(가제)가 배우 이병헌, 공효진 주연에 이어 안소희가 합류해 최종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싱글라이더’는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한 남자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로, 오는 21일 호주에서 크랭크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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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싱글라이더’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미쟝센 단편 영화제 수상을 통해 놀라운 실력을 입증했던 이주영 감독의 데뷔작이다. 더불어 호주 로케이션을 통해 기존 한국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이국적인 풍경 속 숨겨진 놀라운 미스터리를 선사할 것이다. 오는 하반기 개봉 예정.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