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가 컴백 소식을 전했다. 개구쟁이 소년에서 ‘봄의 남자’로 변신을 마친 비투비,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할 일만 남았다.
18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투비가 미니 8집 음반 ‘리멤버 댓’(Remember that)으로 28일 컴백한다. 5개월 만에 초고속 활동 복귀로 오는 26일, 27일 열리는 앙코르 콘서트에서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작년 6월과 10월, ‘괜찮아요’와 ‘집으로 가는 길’로 발라드 감성을 자랑했던 비투비는 이번 ‘리멤버 댓’에서도 이어진다. 봄을 맞아 편안히 들을 수 있는 신곡들로 가득 채웠으며, 한결 경쾌하고 산뜻해진 변화를 엿볼 수 있다.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안정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던 비투비인만큼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고조되고 있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26,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앙코르 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 비티비티'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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