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대표가 엑소 콘서트에 참석했다.
엑소는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엑소의 앙코르 콘서트 ‘엑소 플래닛#2 디 엑솔루션 [닷]’(EXO PLANET #2 The EXO luXion [dot]) 공연 말미에 “특별한 분이 오셨다고 들었다”고 말하며 이수만 대표를 찾았다.
이수만 대표는 자리에서 일어나 팬들의 환호에 인사를 했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수호는 “이수만 선생님이 엑소라를 이름을 지어주셨다”고 고마움을 밝혔고 백현은 깜짝 성대모사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엑소는 지난 3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포문을 열었다. 일본 도쿄, 중국 베이징, 상하이, 홍콩, 싱가포르, 태국 방콕, 북미 등 주요 25개 도시에서 44회 공연을 펼쳤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