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표 육아 예능 ‘반달 친구’, 4월 23일 첫방 확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그룹 위너가 출연하는 ‘반달친구’의 방송 날짜가 확정됐다.
21일 종합편성채널 예능 프로그램 ‘반달친구’ 측은 “위너가 고정 출연하는 ‘반달친구’가 오는 4월 23일 9시 40분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반달친구’는 위너가 4-7세 아이들과 보름 동안 꿈같은 어린이집 생활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랜 연습생 생활로 고립된 아이돌과 맞벌이 부모 밑에서 혼자가 익숙한 고독한 아이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어른과 아이가 만나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앞서 위너는 ‘반달친구’ 촬영에 집중하기 위해 5주간 방송활동을 접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