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이준용 사장 “2016 KBO리그 중계, 만반의 준비 마쳐”

[MBN스타 김윤아 기자] KBS N 이준용 사장이 케이블방송 KBS N Sports는 시즌 중계 준비를 완벽하게 마쳤다고 자신했다.

KBS N Sports는 2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올 시즌 KBO리그 개막에 앞서 ‘2016 KBO리그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 사진=김영구 기자

이날 이준용 사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프로리그도 강한 시즌이 됐으면 한다”며 “탄탄하고 중량감 있는 해설진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겠다. 팬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장성호 해설위원을 새롭게 영입했다. 이외에도 ‘아이러브베이스볼’의 새 MC도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로야구 발전은 물론 국민 모두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