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의 송송커플 송혜교와 송중기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곧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소속사 UAA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송중기와의 뉴욕 데이트는 굳이 해명할 필요도 없다. 송중기는 함께 작품을 마친 친한 동료이자 후배다. 이는 팬들의 관심이라 생각하고 넘길 수 있다”라면서 “하지만 송중기 뉴욕 데이트와 더불어 첨언된 스폰서 루머에 대해서는 참을 수 없다. 검찰 수사 결과 이미 허위 사실임이 입증된 사건이다. 3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이런 루머를 덧붙여 확대 재생산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열애설이 사실무근이라는 소식에 중국 누리꾼들은 “둘 너무 잘 어울리지만, 루머라니요” “송송커플 파이팅” “‘태양의 후예’ 정말 재밌다. 앞으로도 기대” 등의 댓글로 배우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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